미래 유망 직종에서 빠지지 않는 분야가 있다면 바로 ‘심리’에 관한 분야일 것이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한다 해도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일까지 로봇이 대신할 수는 없기에, 무엇과도 대체할 수 없는 가치 있는 직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공황장애나 각종 재난, 사고 등으로 인한 트라우마, 분노조절장애, 우울증과 같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이러한 이들의 심리치료에 대한 필요성이 전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해당 직종의 전망이 더욱 밝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가 졸업생들의 높은 만족도로 주목 받고 있다. 실제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졸업생으로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 석사를 거쳐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논문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범죄심리 관련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경수 학우의 경우 “SDU에서 심리학 기초와 기본지식을 습득한 것이 대학원 수업과 연구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방대한 학습량을 훌륭한 교수님들께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다”며 “SDU상담심리학과는 심리관련 대학원 진학률이 매우 높다”고 말하기도 했다.
탄탄한 교수진과 더불어 상담 분야의 최신 흐름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 제공 또한 SDU의 장점으로 꼽힌다. 매 학기 2회 지역실습교육이 이뤄지는데, 수도권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상담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지방학우들을 위해 지방에서 실질적인 상담 현장경험과 상담전문가의 노하우 전수 및 사례를 통한 체계적인 슈퍼비전을 제공한다.
4개의 학과 커뮤니티와 11개의 지역별 & 주제별 스터디 및 소모임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오프라인 대학 못지 않은, 아니 그보다 더욱 활성화된 연구 및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대학원 진학 커뮤니티,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센터 커뮤니티, 예술치료 커뮤니티, 범죄심리 커뮤니티가 있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관심사가 비슷한 이들끼리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으며 지역별로 서울, 경기/인천지역, 충청/전라지역, 강원/경남지역의 다양한 스터디가 진행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상담심리 분야는 결코 혼자 공부해 학위를 따는 분야가 아니다. 여러 사람의 도움과 풍부한 경험이 필수인 만큼 국내 최고 수준의 심리 전문가 교수진은 물론 오프라인 커뮤니티, 스터디 인프라까지 풍부한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의 만족도가 높은 것은 필연적인 일이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관계자는 “심리 분야로 꿈을 정한 이들이 보다 세분화된 자신만의 특화된 진로를 찾아 나가며 현장에서 활동할 때에 탄탄한 기반이 되어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미래 유망 직종 분야인 상담심리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SDU가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