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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 씬스틸러 UV 파운데이션·컨실러 출시




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첫 번째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인 `씬스틸러(THIN STEALER)`를 론칭했다.

이번 라인에 포함된 ‘씬스틸러 UV 파운데이션’과 ‘씬스틸러 컨실러’는 소프트 필름 포머와 다공성 구상 파우더를 사용해 세미매트 제형임에도 불구하고 답답함 없이 얇고 편안한 결점 커버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발림성과 밀착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평소 베이스 메이크업이 어렵게 느껴졌던 초보자들에게도 쉬운 사용감을 선사하며, 소량으로도 깨끗한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어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씬스틸러 UV 파운데이션`은 피부 톤을 핑크 톤(P 라인), 베이지 톤(B 라인), 뉴트럴 톤(N 라인)으로 나누어 총 다섯 가지 쉐이드를 출시해 본연의 피부에 가장 가까운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씬스틸러 컨실러`도 개인마다 중요한 커버 부위와 목적에 따라 아이보리, 라이트 베이지, 베이지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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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론칭과 함께 오픈 된 샘플링 이벤트는 시작 3일만에 선착순 1만명을 조기 달성하며 마감된 가운데, 라카 관계자는 “빠르게 펴 바르지 않으면 금방 굳어버리는 고 커버 제품들과 달리, 씬스틸러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는 부드러운 발림성과 커버력을 겸비한 제품이기 때문에 특별한 스킬 없이도 무결점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리퀴드형 파운데이션이 어려웠거나 남성 전용 비비크림의 텁텁함이 싫었던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더할 나위 없는 제품”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더 많은 오프라인 매장과 접점에서 제품을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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