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촌천 생태하천 복원과 연희근린공원 개발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청라 로데오시티 포레안’이 오는 14일에 분양 예정이라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쾌적한 환경뿐만 아니라 7호선 청라국제도시역, 공항철도ㆍKTX 검암역 역세권인 동시에 중심상업계획도시 내 독점 오피스텔로서 우수한 입지가치도 지녔다.
오피스텔 바로 앞에 공촌천, 연희공원, 인천국제CC, 베어즈베스트청라GC 등이 위치해 입주민의 주거 쾌적성이 높고 생활 인프라 접근도 용이하다. 실제 사업지 인근에는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2020년 하나금융타운(예정), 2021년 스타필드청라(예정), 2022년 차병원 의료복합타운(예정) 등의 쇼핑, 의료, 금융 생활인프라 개발이 예정돼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오피스텔이 위치할 경서3지구가 368,085㎡ 규모의 중심상업계획도시로 개발된다는 것이다. 이는 인천시의 10년 숙원사업으로 시에서 전략적으로 도시개발계획을 주도한다. 주거 업무시설을 중심으로 위락문화시설까지 갖춰 향후 명동, 신촌과 같은 매력적인 도시로 개발될 전망이다.
부동산 투자 측면에서 바라보자면 약 7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한 동시에 경서3지구 내 종사자 약 1만 7천여 명의 독점 수요를 갖춤으로써 경서3지구 내외로 8만 7천여 명의 임대수요를 이룰 예정이다.
교통망도 주목할 만한데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서인천I.C, 청라I.C, 북인천I.C와 인접해 김포, 부천, 서울 등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고 공항철도로 상암동, 서울역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교통 개발호재로 7호선과 9호선이 연장 개통되면 환승 없이 강남까지 이동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청라지구 바로 위에 위치한 경서3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인근 지역에서 유일하게 1종 위락시설 조성이 허용되어 그간 청라에 부족했던 위락문화시설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며, “배후수요는 물론 유동인구 상승으로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해볼만하다.”고 말했다.
경서3지구 독점 오피스텔 ‘청라 로데오시티 포레안’은 1,004실의 대규모를 자랑하고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실 복층형으로 설계된다.
시공은 포스코ICT와 동우건설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합정역 6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인천은 청라 메가박스 건물에 자리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