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유통업(-5.12%), 디지털컨텐츠업(-1.67%), 일반전기전자업(-1.15%)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3.28%), 비금속업(+1.63%), 기타 제조업(+1.1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70:3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9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0억, 기관은 2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아난티(025980)가 25.76% 오른 12,400원을 기록 중이고, 미코(059090)(+23.36%), 코센(009730)(+21.3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매진아시아(036260)(-9.52%), 대주전자재료(078600)(-9.52%), 코엔텍(029960)(-9.3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44개, 상승종목은 44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