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북 부안서 규모 2.3지진 발생, 기상청 "지진 피해는 없을 것"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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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3시 43분께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지는 부안군 동남동쪽 4㎞ 지역으로, 진앙은 북위 35.72도, 동경 126.7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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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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