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승용 농진청장이 12일 내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제공=농진청농촌진흥청은 12일 ‘내년도 업무계획 합동보고회’를 열고 본청과 소속기관 간부들에게 부서별·기관별 업무 계획 보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해가 바뀌기 전에 업무 계획을 세우고 새해에는 더 실질적인 성과에 집중하자는 의미로 지난해보다 일주일 이상 앞당겨진 것이다.
각 실 국장과 소속기관장은 올해 성과와 내년 중점 추진 계획을 보고하고 협업과 조정이 필요한 사안은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 청장은 “새해에는 역점 사업 추진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적극적으로 힘써야 한다”며 부서 간 협력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