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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2018 MAMA in 홍콩'서 신곡 '첫눈에' 무대 최초 공개

/사진 = 스튜디오블루/사진 = 스튜디오블루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가 ‘2018 MAMA’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13일 헤이즈 측 관계자는 “헤이즈가 ‘2018 MAMA in HONG KONG’에서 새 싱글 ‘첫눈에’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헤이즈가 약 9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 ‘첫눈에’는 아티스트 특유의 음악적 개성과 겨울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헤이즈표 윈터송으로, 오는 14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신곡 공개 당일 저녁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Arena)에서 열리는 ‘2018 MAMA in HONG KONG’에 참석하는 헤이즈는 ‘첫눈에’를 라이브 무대로 펼칠 예정이다. 음원 발매 직후 최초로 공개되는 헤이즈의 ‘첫눈에’ 라이브 무대가 어떻게 꾸며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더불어 헤이즈는 댄서들과 함께 스테이지에 올라 그동안 보여줬던 무대들과는 차별화된 완전히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헤이즈와 댄서들이 뽐낼 케미스트리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릴 전망이다.

기존 윈터송들과는 또 다른 컬러의 색다른 겨울을 선보일 헤이즈의 새 싱글 ‘첫눈에’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헤이즈가 참석하는 ‘2018 MAMA in HONG KONG’ 본 시상식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4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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