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회장 홍종오)는 이달 14일 오후 6시 유성호텔 8층 스타볼룸에서 동문화합을 위한 ‘대전고총동창회 2018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동문 및 가족,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하며 기념식에서는 ‘올해의 대능인상’ 시상이 열린다.
대능인상심사위원회에서는 ‘올해의 대능인’ 후보를 추천받아 2018년 사회 각 부문에서 대능인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 4명을 선정했다.
김흥수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명예교수를 비롯해 민중기 서울중앙지방법원장, 박상열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 회장, 유왕근 대구한의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장 등 4명이 수상하게 된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