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매트 전문기업 라디언스가 온열 토퍼인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를 출시했다.
16일 라디언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에 적용한 첨단 순환발열 기술을 그대로 담아 특정 부위에만 열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 신체 부위별로 열을 전달해 따뜻함은 유지하되 저온화상을 입을 위험을 차단했다. 또한 복합 신소재를 사용해 초고속으로 열을 내는데 직류 24V 저전압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해 전자파 발생 걱정이나 전기료 부담이 없다.
토퍼 소재는 미국 메모리폼 전문회사와 공동 신규 개발한 ‘친환경 MDI 메모리폼’을 사용했다. MDI메모리폼은 육각오픈셀 구조가 특징이다. 기존 메모리폼보다 열을 10배 빠르게 방출할 뿐만 아니라 통기성이 좋으며, 60kg/㎥ 고밀도로 인체 굴곡에 따라 균일한 체압 분산이 가능해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원자력시험연구원을 통해 라돈 등 인체 유해물질 불검출을 입증했으며, 국제오가닉섬유기관(GOTS)에서 인증 받은 유기농 원단 커버를 사용했다.
라디언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 싱글 사이즈와 퀸 사이즈 모두 30% 할인가에 제공하며,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보규 라디언스 대표는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는 프리미엄 소재에 세계 최초 수면 개선 효과를 공식 입증 받은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차세대 발열 토퍼”라며, “불면증과 같은 수면 장애가 있는 분들이라면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를 통해 수면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디언스 온열매트 제품에 적용된 순환발열 기술은 서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임상 연구를 통해 수면 개선 효과와 사용 안전성 등을 확인받았다. 또한 돋보이는 기술력을 보유한 라디언스는 채널 JTBC에서 방송하는 ‘창업 신들의 배틀, 스타트업 빅뱅’ 프로그램에 출연, 전체 5,770개 참가팀 중 최종 TOP 10 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12일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등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인정받고 있다.
라디언스는 원적외선 및 순환 발열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웰 슬리핑(Well-Sleeping)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관련 열판(모듈)을 제조하는 회사다. 전문가들과 개발한 수면개선 온도제어 알고리즘을 핵심기술로 보유하고 있으며, 인체가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