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정률의 해외투자이민팀이 19일 오후2시 서울 강남 본사 대회의실에서 올해의 마지막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앨라배마에 있는 현대·기아자동차 공장에 자동차 프레임 등의 부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아진 USA’ 프로그램에 대해 집중 설명한다. 생산설비와 시설 증설에 투자금을 투자하는 EB-5 투자 이민 프로그램으로 미국 자동차 시장에 대한 분석과 함께 아진 USA에 대한 전망까지 총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정률 관계자는 “로펌만의 전문성과 신뢰성, 안전성을 바탕으로 미국 영주권 취득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종합적인 법률·세무 서비스와 영주권 취득 후 미국 정착을 위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