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의 비키니 몸매가 이목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배우 한고은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올라온 사진 속 한고은은 해변가에서 비키니를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한고은의 잘록한 허리와 긴 팔과 다리, 날씬한 몸매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동상이몽’에서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 씨는 “사람들이 가끔 물어보더라. ‘아기 왜 안 가져요?’라고 그게…”라면서 말을 잇지 못하자 한고은은 “좀 겁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내가 한번 유산이 됐었잖아”라고 고백했다.
한고은은 “결혼 첫해 유산이 됐다. 나이가 있으니까 병원에 다니면서 체계적으로 관리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면서 “병원에서 자연임신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갑자기 엄마가 돌아가셨고 더불어 집안에도 정말 큰일이 많았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