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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요리학원, 따뜻한 온기 나누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펼쳐

▶ 사진 제공 : 한솔요리학원▶ 사진 제공 : 한솔요리학원



한솔요리학원과 한국조리협회가 함께 지난 15일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일대 생활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한솔요리학원 임직원과 한국조리협회 회원 등 50여명이 함께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총 2000장과 쌀 10포대(10㎏), 라면 10박스를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한솔요리학원 이서욱 대표는 “이번 물품지원으로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솔요리학원은 서울특별시가 주관한 '음식으로 소통하기'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음식 나눔 활동을 펼친 기여도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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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솔요리학원 9개 지점에서 ▲입시·대회준비(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고교위탁교육) ▲기능사 자격증 실기(한식, 양식, 중식, 일식 및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등) ▲국비 및 창업, 취미, 주말반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2019 겨울방학 조리&디저트 캠프 및 고등학교 위탁교육 신청, 요리학원 수강료(학원비) 등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와 각 지점(강남점, 종로점, 부산점 등)을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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