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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출산 “mbc의 손녀 낳아”, 남편이 직접 찍어준 달달 만삭 사진 “아빠가 몸 불사르며 찍어줘”

이지혜 출산 “mbc의 손녀 낳아”, 남편이 직접 찍어준 달달 만삭 사진 “몸 불사르며 찍어줘”이지혜 출산 “mbc의 손녀 낳아”, 남편이 직접 찍어준 달달 만삭 사진 “몸 불사르며 찍어줘”



이지혜의 출산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벌써 그리운 우리 샵디. 샵디는 오늘 아침에 예쁜 딸을 그러니까 mbc의 손녀(!)를 낳았답니다! 많이많이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영상에는 출산휴가를 떠나기 전 이지혜가 ”잠시 출산 휴가를 떠난다. ‘오후의 발견’을 지켜주고 계시는 기존 청취자분들과 새로운 청취자분들 즐겁게 흥 올리면서 하루하루 기쁘게 지내고 계시길 바란다. 샵디 잊으시면 안 된다”라고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일반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고 지난 17일 딸을 낳았다.



또한, 이지혜는 지난달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도 만삭 사진 찍었어. 요즘 유행이라 해서 안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아빠한테 부탁했지. 아빠가 몸을 불사르며 찍어줬는데 어때? 나름 괜찮게 나왔지? 엄마가 너 뱃속에 있을 때 모습 나중에 꼭 보여주고 싶어. 소화도 안 되고 여러모로 불편하지만 너를 만날 생각만 하면 모든 걸 견뎌낼 수 있다. 우리 귀요미 태리 건강하게 잘 버티다 엄마 만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지혜 sns 캡처]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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