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신규 항공기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8일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신규 항공기 도입 행사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이 이번에 들여온 신규 항공기는 미국 보잉사가 제작한 B737-800(189석) 기종이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추가로 B737 맥스8 기종 2대를 도입하고 1대를 반납해 내년 항공기 20대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해 기존 149석 규모의 B737-700 기종 2대를 반납하고, 신기종인 B737 맥스 기종을 도입해 공급 좌석을 늘리고, 기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