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LG전자, 49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내달 CES서 공개




LG전자(066570)가 모니터 1대로 2대를 쓰는 듯한 효과를 내는 ‘LG 울트라와이드’를 다음달 ‘CES 2019’에서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신제품은 49인치 크기에 32대9의 화면 비율을 갖췄다. 듀얼 QHD 해상도를 통해 27인치 QHD 화질 모니터 두 대를 나란히 붙여놓은 듯한 효과를 준다. 영상 편집, 증권거래 등 전문 작업에 용이하다. LG전자는 이외에도 게이밍 전용 ‘LG 울트라기어’, 고해상도 ‘LG 울트라파인’ 등 모니터 혁신제품을 CES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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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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