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천시 경북도 건축행정종합평가에서 대상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18년도 건축행정종합 평가에서 김천시가 기관표창인 대상(大賞)을 받았다.


김천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조성을 위해 살기 좋은 공동주택 만들기 정책의 하나로 10년이 지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하는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사업과 함께 구도심 빈집철거, 농촌주택개량, 농촌 빈집정비, 저소득층 주거급여지원, 불법 광고물 정비, 불량간판 정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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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재정 지원사업 공모에서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김천역 주변 간판개선사업과 경상북도 공모사업인 자산로 간판개선사업, 부곡동 유해환경개선사업 등 3개 사업에 모두 선정됐다.

또한 공공건축물 신축에서는 견실한 공사추진 및 예산절감을 위해 계획·설계 단계부터 체계적인 지도와 감독을 수행하는 등 건축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경상북도 건축행정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이 김충섭 시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상북도 건축행정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이 김충섭 시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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