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천 계양구서 승합차 축대벽 들이받고 사망 '음주운전은 아냐' 운전 부주의가 원인인듯

인천시 계양구의 한 이면도로에서 30대 운전자가 축대벽을 들이받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25일) 새벽 1시 반쯤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35살 백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축대벽을 들이받았다.

관련기사



이 사고로 백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다며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