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tvN ‘서울메이트 2’에 등장한 한복비누, 외국인 선물로 '눈길'

- 천연비누 '꼬라지솝',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 반영




24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 2’에서 외국인선물로 등장한 천연수제비누 한복비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김준호와 이기우가 핀란드의 한국 산타로 변신해 핀란드로 떠난 내용을 담았다. 김준호와 이기우는 마리아네 집에서 핀란드 가정식 디너 풀코스를 즐겼다.


김준호와 이기우는 자신을 초대한 핀란드 누님들에게 한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한옥 모형의 전등과 미니 항아리, 한복 모양의 비누를 선물해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한복비누는 한국 전통 문양의 한복 디자인으로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김준호는 한복비누를 선물하며 "사우나 끝나고 씻을 때 쓰세요"라는 센스있는 멘트도 잊지 않았다.

관련기사



방송이 나가자 시청자들은 "한복비누 너무 예쁘다", "외국인선물로 제격이다", "우리나라 전통 한복을 외국인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선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N ‘서울메이트 2’에 등장한 해당 한복비누는 '꼬라지솝'에서 제작한 천연비누로 한복, 하회탈, 떡 등을 모티브로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