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44)가 서수연(30)과 실제로 결혼을 하게 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이필모가 서수연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일자 등 확정된 것들은 없으나 두 사람은 내년 봄께 식을 올리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9월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이후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될 예정이다.
한편,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국민대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박사과정을 밟으며 강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