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PMC: 더 벙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맹공에 맞선 하정우X이선균의 역대급 하드캐리

영화 가 개봉 첫 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 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 날인 12월 26일(수) 일일 관객수 219,141명(누적 관객수: 241,322명)를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는 제임스 완의 <아쿠아맨>과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스핀오프 <범블비>를 모두 제치고 높은 수치로 압도적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하정우는 지난 겨울 <신과함께: 죄와 벌>과 <1987>로 흥행 기록을 세운 것에 이어 다시 한번 겨울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5년 만에 컴백한 김병우 감독 또한 이번 로 전작 <더 테러 라이브> 정식 개봉일 스코어인 215,832명의 관객을 뛰어 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의미를 더한다.




는 27일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은 물론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예스24, 맥스무비 등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는 개봉 이전 시사회부터 ‘한국에서 만날 수 없는 영화’, ‘하정우X이선균의 역대급하드캐리’, ‘화끈한 타격감, 폭발적 화력이 있는 영화’ 등 액션, 캐릭터, 스토리 다방면에서 찬사를 받았다. 특히 1020 시사회에서는 오락 지수 4.3점(5점 만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젊은 관객층의 대세 영화임을 예고한 바 있다. 5년 간 공들여 완성한 영화 는 열광적인 관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2018년을 닫고, 2019년을 열 최강 엔터테이닝 무비로서 자리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영화 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미션 임파서브로맨스’, ‘전투 액션의 신세계’, ‘완벽한 1인칭버스터’ 등 폭발적인 찬사를 얻고 있는 영화 는 절찬 상영 중이다.

최주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