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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19년, 새롭게 조명받을 바이오 TOP3 대공개!

■■반등임박 낙폭과대株) 목요일 수급 예상 반등유망주 2선 (클릭)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앞두고 관련 종목들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것을 조언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제약 바이오 종목들의 흐름이 주목된다.

☞ 제약 바이오 최대행사, 최대수혜주는?(확인)

국내에선 상장사 기준으로 업체 26개사가 행사에 참가한다.

메인 세션에서 발표를 하는 기업에겐 30분의 발표 기회가 주어지는데 기술수출 등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 중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068270)이 메인 트랙에 배정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업체 중 최초로 3년 연속 메인 트랙을 배정받았고 셀트리온은 메인 트랙에서 하는 첫 발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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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 26일 전날보다 1만7500원(8.31%) 오른 22만80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만1500원(3.3%) 상승한 36만원에 각각 장을 마감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성공사례에서 주는 파트너링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며 “이들 업체 중 파이프라인이 임상 초기단계에 있는 업체들은 기술수출을, 후기단계에 있는 업체들은 마케팅 파트너 혹은 수주 계약체결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 연구원은 참가 업체들의 사업진행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권고했다.

☞ 2019년 기대되는 바이오TOP3(확인)

이에따라 향후 제약 바이오 업종들의 주가 흐름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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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

삼성전자(005930), 셀트리온, 호텔신라(008770), 에어부산(298690), 보해양조(00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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