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최강한파에 발걸음 冬冬冬

강추위가 몰아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송은석기자



동(冬)장군이 찾아온 2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8도를 기록했으며 초속 3m를 넘는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도 영하 18도까지 내려갔다. 한파는 주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송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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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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