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은 ‘음성군 품바재생 예술체험촌’이 개장 8개월 만에 방문객 1만2,000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체험관은 팝아트와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미술 장르를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와이 낫 팝아트’, 환경 예술의 창의력을 관찰하고 함께 창작에 참여하는 ‘파브르윤의 정크아트공장소’, 아기자기한 생활 소품을 만드는 ‘노래하는 공작소’, 도자기와 공예품 등을 제작하는 ‘핸즈 음성’, 통통 튀는 개성 만점의 액세서리를 만드는 ‘꼼지락 아트’ 등 총 5개관으로 구성됐다. 체험 시간은 1~2시간 정도 소요되며 체험비는 프로그램마다 다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체험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쉰다. 충북 음성군 원남면 원중로 399번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