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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전문 브랜드 아이비클럽, 굿네이버스와 함께 교복 기부 행사 진행




교복 전문 브랜드 아이비클럽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교복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아이비클럽은 연말을 맞아 베트남 Ha giang과 Doung 학교 두 곳에 30억 상당의 교복 약 75,000세트를 기부했다.

아이비클럽의 기부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이비클럽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꾸준한 기부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앞서 2013년 7월과 2015년 6월에도 교복 기부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교복은 베트남으로 발송 되었으며, 베트남 정부에서 물건을 수령해 Ha giang과 Doung 두 지역의 학교로 각각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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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클럽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기부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환원에 앞장서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복 전문 브랜드 아이비클럽은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오며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책임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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