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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차인표X김용만, 67년생 양띠 동갑내기의 브로맨스 'MBC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 올라'

MBC ‘궁민남편’MBC ‘궁민남편’



‘궁민남편’ 차인표와 김용만의 브로맨스가 화제다.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차인표와 김용만이 MBC ‘연예대상’의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궁민남편’의 큰 형님 두 명으로 든든하게, 때론 유쾌하게 멤버들을 이끌고 있는 차인표와 김용만의 독특한 티격태격 케미는 프로그램의 흥미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67년생 양띠 동갑내기지만 낯을 많이 가린다는 차인표 때문에 김용만까지 말도 놓지 못하고 여전히 서로 존칭을 쓰고 있어 아이러니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정환과 유독 친하게 지내는 김용만에 차인표는 귀여운 질투심(?)까지 보여 보는 이들에게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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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의 케미가 과연 연말 시상식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궁민남편’은 오는 30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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