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머니+ 창업단신]KFC, 올해 마지막 신규 매장 KFC 노량진점 오픈

KFC, 올해 마지막 신규 매장 KFC 노량진점 오픈






KFC가 28일 노량진에 올해 마지막 신규 매장인 KFC 노량진점을 오픈했다.


노량진 점은 노량진 역사 내에 위치하고 있다. 노량진 학원가를 오가는 수많은 학생 및 수험생과 수산시장 방문객, 노량진역 지하철 1·9호선 이용객들의 유입이 예상되는 곳이다.

KFC 노량진점에서는 치킨과 곁들이기 좋은 맥주를 판매한다. 수험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징거벨 오더(KFC앱을 통해 음식을 미리 주문 및 결제한 후 매장을 방문해 음식을 수령하는 서비스), 무료 와이파이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버거킹, 딜리버리 메뉴 가격만 200원씩 인상



버거킹이 배달 서비스 메뉴에 한해 메뉴 당 200원씩 가격을 인상한다.

대상 품목은 배달 서비스 메뉴에 속하는 버거 단품, 사이드 메뉴, 음료 등이다. 버거류는 ‘와퍼’, ‘치즈와퍼’,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등 24종, 사이드메뉴는 ‘프렌치프라이’, ‘너겟킹’ 등 10종, 음료 5종 등이다. 배달 최소 주문 가능 금액은 11,000원으로 전 직영 매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배달 서비스 메뉴의 기존 가격 대비, 평균 인상률은 약 4.7%다. 대표 메뉴인 와퍼 단품은 기존 6,200원에서 200원 오른 6,400에 판매된다. 와퍼 세트는 기존 8,500원에서 8,700원으로 상승하며 프렌치프라이(R)는 1,900원에서 2,100원으로 가격이 조정된다.


할리스커피, 배민라이더스 배달 서비스 시작

관련기사





할리스커피가 외식 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와 제휴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업무 제휴는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할리스커피의 음료와 베이커리 등 식사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배달 서비스는 서울 및 경기 총 9개 매장에서 우선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향후 시행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배달 메뉴는 커피와 음료, 샌드위치, 케익 등 베이커리 및 식사 메뉴 전반이다.

계절밥상, 고객 감사 이벤트 ‘#계절밥상 그대로’ 진행





계절밥상이 포장 판매 서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9년 1월 31일까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계절밥상 그대로’의 이용 후기와 함께 ‘#계절밥상그대로’ 해시태그를 걸어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계절밥상 외식상품권 10만원권(1명), 1인 식사권 1매(3명), 계절밥상 아이스크림 이용권(10명)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계절밥상은 지난 8월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던 한식 메뉴를 포장 판매하는 ‘계절밥상 그대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달 초에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메뉴를 강화했다. 직화구이를 비롯해 볶음밥과 죽 등 20여 종의 메뉴를 매장에서 픽업하거나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새해맞이 ‘사이드디시 반값 프로모션’ 실시



도미노피자가 새해를 맞아 ‘사이드디시 반값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모든 피자(L, M) 주문 시 모든 사이드 디시를 반값에 제공한다. 피자 1판 당 프로모션은 한 번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2019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2018년도에 받은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맛있는 피자와 발전된 서비스를 약속하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한층 추워진 날씨에 실내에서의 모임이 잦아지는 요즘,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피자와 사이드디시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허세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