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3월21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9회 서울 국제소싱페어’에 참가할 기업 24개사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 국제소싱페어는 소비재 관련 핵심 트렌드와 선물용품, 사무·주방용품, 화장품, 인테리어, 정보통신 등 분야의 최신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소비재상품 전시회다. 시는 행사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에게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를 지원하며 시가 지정한 품질우수 및 우수기업제품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인 ‘비즈오케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천=장현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