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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고속도로 사고’ 원인, 졸음운전이 문제? “사망해 확인 어렵지만, 가능성 있어” 경찰

‘충주 고속도로 사고’ 원인, 졸음운전이 문제? “사망해 확인 어렵지만, 가능성 있어” 경찰‘충주 고속도로 사고’ 원인, 졸음운전이 문제? “사망해 확인 어렵지만, 가능성 있어” 경찰



‘충주 고속도로 사고’가 발생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일 새벽 3시 55분쯤 충주시 중앙탑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충주휴게소 인근에서 36살 A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와 추돌했다.

충주 고속도로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사망해 확인이 어렵지만, 새벽 시간 졸음운전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

[사진=충북지방경찰청 제공]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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