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쌍용차, 새해 맞아 티볼리 구매자에 골드바 지급




쌍용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티볼리 구매자에게 황금돼지 골드바를 증정하고 한다고 2일 밝혔다. 선착순으로 2019명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쌍용차는 또 티볼리 브랜드 일시불 구매 시 개별소비세를 70만원,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 할인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롱 플랜(Long Plan) 할부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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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와 코란도 브랜드 모두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 코란도 C 72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코란도 C의 경우 일시불 구매로 10%를 할인 받거나 선수율 10%에 무이자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G4 렉스턴 구매 고객이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50만원 특별지원 혜택을 받는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 10만원을 특별 할인한다.


김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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