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집배원들이 올해부터 이륜차를 대신해 도입되는 초소형 전기차로 안전운전을 다짐하는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내년까지 전기차를 1만대 수준으로 늘려 집배원들의 안전과 전기차 보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