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 중구 2022년까지 일자리 2.7만개 창출

울산 중구는 오는 2022년까지 일자리 2만7,500개 창출을 목표로 세웠다고 2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공공형일자리와 직접일자리, 위탁운영 등을 통해 1만9,730명, 취·창업 지원으로 6,660명, 인력양성을 통해 1,110명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402억원을 비롯해 2022년까지 매년 전체 예산 중 10%에 해당하는 400억원 이상을 투입해 현재 33%인 취업률을 35%까지 끌어올리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를 현재 3만4,630명에서 4만2,900명까지 23.8% 높인다는 계획이다. 사업체 수는 1만7,055개에서 1만8,607개로, 종사자 수는 5만6,292명에서 6만8,423명으로 증가시킨다는 목표다. /울산=장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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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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