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KT&G 사장교체를 지시하는 등 부당한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익 제보자가 매장당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다원 인턴기자 dwlee61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