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금천구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물품 접수

서울 금천구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하나로 2월 말까지 성금과 물품을 받는다. 금천구는 지난달 1일부터 한달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모금한 9억4,158만8,000원으로 최근 저소득 한부모가정, 독거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등에 일부를 전달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주민이나 단체는 성금의 경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지회 계좌로, 물품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나 동주민센터로 기부하며 된다. 금천구 관계자는 “성금 모금을 위한 계좌는 구청 복지정책과에서 안내한다”며 “기부금에 대해서는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김정욱기자



김정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