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남자’ 첫 방송 반응은? “답답해서 껐다” vs “간만에 볼만한 사극” “연기 몰입감 최고”

‘왕이 된 남자’ 첫 방송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여진구는 지난 7일 첫 방송 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김선덕 극본, 김희원 연출)에서 광기에 휩싸인 왕 이헌과 쌍둥이보다도 더 닮은 광대 하선을 연기했다.

7일 첫 방송 된 tvN 새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1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 기준 평균 5.7%, 최고 7.5%의 시청률을 기록, 케이블 종편 포함 같은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왕이 된 남자’는 임금(여진구)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여진구)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간만에 볼만한 사극이다” “여진구 연기 몰입감 최고” “난 답답해서 껐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