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천안시, 3.1운동-臨政 100주년 기념사업

충남 천안시는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다섯 가지 테마로 44개의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천안시는 3.1운동 100주년 남북공동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순국 애국청년인 충남 천안의 유관순을 비롯 함북 명천의 동풍신, 황해도 재령의 윤택진을 기리는 남북합동 추모사업을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에 제안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또 뉴욕주의회가 추진하는 유관순의 날 제정 결의안이 통과되면 오는 3월1일 뉴욕시청 앞에서 열리는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뉴욕한인회와 주뉴욕총영사관과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천안=박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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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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