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자리한 브로드씨엔에스(대표 차두선)는 고객 및 환자경험관리, 콜센터구축 및 콜센터 클라우드서비스, 병원분야 진료예약 콜센터 상담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이 회사는 LG유플러스와 클라우드컨택 프리미엄, 스탠다드 콜센터 클라우드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독자적인 BONA콜센터클라우드서비스를 직접 출시해 약 250여개 기업 및 병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쇼핑분야에 최적화되어 있는 쇼핑 CRM솔루션을 기반으로 위메프 등 많은 일반 기업에 고객사들을 통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경험관리 플랫폼 글로벌 1위 기업인 제네시스(Genesys)의 PureConnect IPCC(IP Contact Center) 파트너사이고, 최근에는 네이버 NBP와 인공지능 챗봇 파트너로 선정됐다. 지금은 정부 과제를 통해 수행되고 있는 진료예약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병원 콜센터 분야에 크게 주목받고 있는 이 BONA 커뮤니케이션서비스플랫폼은 IPCC콜시스템과 멀티채널 상담CRM, 진료예약지원KMS, SMS MO서비스, 스마트설문조사서비스, 해피콜ACS는 물론 인공지능 진료예약 챗봇 & Talk 상담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스마트 병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체계적인 환자 경험관리를 통해 신환율 향상, 부도율 인하, 병원 매출 향상을 돕는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은 물론 종합병원, 전문병원, 의원급까지 빠르게 병원 전용 BONA클라우드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