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연구원은 “미뤄졌던 북미 대리점 매출이 일부 발생했기 때문에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2% 상승한 279억원, 영업이익은 8.1% 상승한 3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특히 조제자동화시스템 수출은 국내 매출이나 주요 소모품(MRO) 대비 수익성이 좋아 실적에 매우 중요한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조제자동화시스템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2% 상승한 152억원이 될 전망”이라며 “올해 매출액 지난해 대비 5.7% 상승한 1,065억원, 영업이익은 15.5% 증가한 146억원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