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는 15~16일 전국 고교생 257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의료과학대학, SCH미디어랩스 등 2개 단과대학과 입학사정관실이 공동 주관하는 ‘2019 SCH 진로체험 융합과학캠프’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융합과학캠프에는 전국 75개 고교에서 참가한 고교생들이 11개 학과에서 마련한 다양한 전공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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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맛있는 데이터(빅데이터공학과) ▦레고 마인드스톰으로 사물인터넷 체험하기(사물인터넷학과) ▦똑똑한 자동차의 세상(스마트자동차학과) ▦에너지시스템 체험학습(에너지시스템학과) ▦비타민C 분석 및 예쁜 꼬마선충 실험동물 체험(의료생명공학과) 등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