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애니메이션 영화들의 홍수 속에서 유일한 실사 판타지 어드벤쳐 무비로 주목받고 있는 <왕이 될 아이>의 세 가지 관람 포인트가 가족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왕이 될 아이>는 마음만은 핵인싸, 현실은 존재감 제로 12세 소년 ‘알렉스’가 우연히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를 발견한 후 절대악에 맞서 세상을 구하려는 판타지 어드벤처.
POINT 1. 역사상 가장 유명한 아서 왕의 전설, 엑스칼리버와 함께 현실로 깨어나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왕이 될 아이>가 재해석한 현대판 엑스칼리버와 아서 왕 전설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서 왕과 기사단의 전설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독특한 영감을 주며 다양한 형태로 변주되어 왔다. 아서 왕은 소년 시절, 많은 사람이 도전했지만 모두가 실패한 돌에 박힌 미스터리한 검을 뽑으면서 고대 브리튼을 다스렸다고 전해지는 인물이며 수많은 공을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우리에게도 유명한 아서 왕 전설 속 엑스칼리버가 <왕이 될 아이>를 통해 부활해, 역사상 가장 강력한 검이 평범한 소년의 손에 들어갔다는 위트 넘치는 설정으로 다시 돌아온다. <왕이 될 아이>는 수백 년 동안 사람들을 매료시킨 아서 왕과 엑스칼리버라는 검에 대한 전설적 판타지를 유지하면서도 현대를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년 ‘알렉스’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전설과 현실을 오가며 짜릿한 모험을 체험하게 할 예정이다.
POINT 2. 할리우드 초호화 제작진이 선사할 마법 같은 비주얼과 역대급 완성도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할리우드 최정상급 제작진의 손 끝에서 탄생한 마법 같은 비주얼과 탄탄한 완성도이다. <왕이 될 아이>는 <러브 액츄얼리><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로맨스 열풍을 일으킨 제작사 워킹 타이틀이 선보이는 2019년 첫 번째 작품으로, <앤트맨>의 공동 각본가 조 코니쉬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은다. 또한, 감각적인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자동차 액션의 조화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베이비 드라이버>, 뮤지컬 영화 사상 국내 첫 500만 관객을 돌파한 <레미제라블> 제작진이 합세해 이야기와 캐릭터에 몰입도를 높이며 영화에 힘을 실었다.
뿐만 아니라, <해리 포터><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시각효과팀이 참여해 화려한 마법부터 어둠의 세력과 벌이는 손에 땀을 쥐는 결투까지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영화들을 탄생시켜온 할리우드 최정상급 제작진이 참여한 <왕이 될 아이>는 2019년, 최고의 판타지 어드벤처의 탄생을 예고하며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POINT 3. 겨울방학 아이들에게 전할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마지막으로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왕이 될 아이>가 아이들에게 전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다. 수 세기에 걸쳐 되풀이된 아서 왕 이야기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아서 왕이 어린 시절에는 위대한 왕이 될 운명이라는 것을 모르는 평범한 소년이었다는 것이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조 코니쉬 감독은 “아이들은 기사도 정신을 이해한 후 변화한다. 오늘날 우리의 삶에도 여전히 유효한 이 메시지를 재미와 코미디, 감동이 함께하는 어드벤처 영화에 녹여내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다”며 영화가 담고 있는 긍정과 용기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또한, <왕이 될 아이>의 중심부에 마법사 ‘멀린’이 아이들에게 강조하는 기사도 정신이 등장하면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된다. 그것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과 끈기, 진실에 관한 것이다. 이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바로 ‘평범한 누군가도 특별한 일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왕이 될 아이>는 겨울방학을 맞은 많은 어린이 관객들에게 재미는 물론 역경을 이겨낼 용기까지 선사할 2019년 첫 판타지 어드벤처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매력적인 전설의 부활, 할리우드 초호화 제작진이 탄생시킨 역대급 비주얼, 우리 아이에게 힘을 주는 긍정의 메시지까지 세 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하며 패밀리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 2019년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왕이 될 아이>는 오늘 개봉,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