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대보건설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2월 분양 예정




대보건설은 오는 2월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서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을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전용면적 25~58㎡, 총 502실 규모로 저층부에는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대구 동성로 일대는 백화점, 영화관, 상업시설 등이 밀집한데다, 배후 수요도 풍부한 지역이다. 부동산 규제를 벗어난 비조정 지역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1번 출구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중앙로역 이용시 KTX가 정차하는 동대구역까지 약 8분(4개 정거장), 일반열차를 이용 가능한 대구역까지 약 2분(1개 정거장)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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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투룸형에는 복층 설계가 적용된다. 복층 구조는 상하로 공간분리가 가능해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고 개방감이 우수해 인기가 높다. 견본주택은 2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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