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칠성음료, 미세먼지로 지친 목 위한 '목단비 국화차' 출시

국화, 박하, 페퍼민트의 상쾌함이 어우러진 0kcal 차음료

"미세먼지로 지친 목 건강에 도움 줄 것"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목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칠성(005300)음료가 ‘내 목을 촉촉한 단비처럼 시원하게’ 적시는 콘셉트의 향긋한 차음료 ‘목단비 국화차’를 17일 출시했다.


제품은 호흡기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국화와 도라지, 생강, 모과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상쾌한 박하와 페퍼민트도 들어 있어 먼지가 많은 실내외 활동 시 마시면 목이 시원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 설탕을 넣지 않은 0kcal 음료로 물 대신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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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패키지는 하늘색을 담고 있어 차를 마셨을 때 청량감을 표현했으며 환경 보호를 위해 라벨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이중 절취선을 넣어 라벨 제거를 쉽게 한 점도 특징이다. 또 외부 공기나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무균 상태에서 내용물을 담아 품질 안전성을 높이는 무균충전 공법(어셉틱)을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도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되면서 충분한 수분 보충이 중요해진 만큼 상쾌하게 수분을 섭취할 수 있는 목단비 국화차가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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