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이 다시 한국을 찾아 화제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을 재방문한 핀란드 친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빌푸는 7kg이나 감량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불고기도 만들고 김치도 담가봤다”며 남다른 한국음식 사랑을 자랑했다. 선물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사미는 새로운 직장을 구했다. 그는 한국을 1년 만에 다시 찾은 것에 대해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빌레는 “SNS에서 난리가 났다”면서 “팬이 조금 생겼다”며 수줍어했다. 또한 향상된 한국어 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