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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요리학원, 2019학년도 경기대 1명, 우송대 9명 등 대학교 수시 217명 합격







2019학년도 대학교 입시가 막바지인 요즘, 조리입시명문으로 불리는 한솔요리학원에서는 벌써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2019 대입 수시모집에서 경기대학교 1명, 단국대학교 1명, 우송대학교 9명을 비롯해 총 21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유례없는 ‘불수능’의 여파로 2019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큰 혼란을 겪었다. 특히 수시 전형에 지원한 학생 중에는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재수를 선택하는 이가 속출했다.

이런 가운데 한솔요리학원은 경기대학교 1명(외식조리학과), 단국대학교 1명(식량생명공학과), 우송대학교 9명(조리학과, 글로벌 한식조리과 등) 등 일명 조리 명문대로 불리는 우수한 학교에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추가 수시 합격생과 본격적인 2월 정시 합격생까지 합한다면 6년 연속 최다 합격생 배출이라는 타이틀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2020학년도에는 정시 모집에서의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일찌감치 수시 전형을 준비하려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한솔요리진로연구소에 대한 문의 역시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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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요리진로연구소의 이승혁 소장은 “조리고, 조리대 진학을 준비하는 예비 3학년 학생이라면 개학 전에 미리 새학년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1, 2학년 학생부 내용을 바탕으로 보완이 필요한 비교과 활동 계획을 세우고, 자신이 지원할 전형의 특성도 미리 확인해 두어야 한다는 것. 그러나 학생부종합전형이 ‘깜깜이 전형’으로 불리는 만큼, 개인적으로 수시 전략을 세운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이에 한솔요리학원에서는 독자적으로 요리진로연구소를 운영하며 중, 고등학생의 겨울방학 입시 준비를 돕는다. 요리 실력을 기르는 데 요리전문가의 지도가 필요하듯 조리고, 조리대 진학에는 요리입시전문가가 필요하다는 한솔의 철학이 반영된 것. 오직 조리입시만을 연구하는 한솔요리진로연구소의 노하우는 6년 누적 조리입시명문의 신화를 이룬 비결이기도 하다.

한편 한솔요리학원에서는 새로운 입시 경향에 맞는 ‘2020학년도 신규 조리입시 프로그램’을 선보여 화제다. 조리입시프로그램에 대한 상담은 각 지점에서 받을 수 있다.

현재 강남 요리학원과 종로3가 요리학원을 비롯한 9개 지점에서 ▲입시?대회준비(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고교위탁교육) ▲기능사 자격증 실기(한식, 양식, 중식, 일식 및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등) ▲국비 및 창업, 취미, 주말반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2020학년도 조리입시프로그램 문의 및 고교위탁교육 신청, 요리학원 수강료(학원비) 등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와 각 지점(노원점, 신촌점, 강동점 등)을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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