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소기업의 경쟁력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설립한 맞춤형 종합지원기관인 ‘소상공인 생애지원센터(가칭)’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응모는 인천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5일까지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에는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5명)에게 각각 50만원, 20만원, 2만원씩의 인천e음 전자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당선작은 소상공인 창업부터 폐업까지 생애주기별 교육, 컨설팅 등 맞춤형 종합지원기관을 잘 표현한 친근감 있는 명칭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인천=장현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