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강원도 춘천 등 전국에서 5,100여 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5곳이 새롭게 문을 연다.
20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월 4주(1월 21~26일)에는 전국 13개 단지 5,176가구에서 청약접수를 한다.
우선 21일은 △의정부 스마트트라움 △진주 평거동 메이힐스 등 2곳이 1순위 접수를 받는다. 23일은 △화성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5·6차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동대구 에일린의 뜰 △동대구역 우방아이유쉘(주상복합·오피스텔) 등 6곳에 대한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24일은 △성남고등 A1블록(국민임대리츠)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대구 빌리브 스카이(주상복합·오피스텔) △창원 경화 베스티움 등이 청약 접수를 한다. 이 가운데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총 1,556가구 규모이며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고속버스터미널 및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이용하기 쉬운 위치다. KT&G 상상마당 춘천아트센터, 시립 청소년도서관, 롯데마트, 이마트, 풍물시장 등 시설이 단지 인근에 있다. 의암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등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이다.
한편 이번 주 개관 예정인 견본주택은 총 5곳이다.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동대구 비스타동원 △대구 방촌역 태왕아너스(아파트·오피스텔) △대구국가산업단지 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 등 5곳이 25일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