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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VS. 유시민" 차기 대선 주자 관련 테마株

"이낙연 VS. 유시민" 차기 대선 주자 관련 테마株

- ‘범진보 차기대선주자’ 이낙연·유시민 2강 체제…14.9%로 공동 1위


범진보 진영을 대상으로 한 차기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첫째주 조사 때만 하더라도 이 총리가 유 이사장을 오차 밖에서 앞서며 선두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유 이사장의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가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이 총리와의 격차를 줄였다는 분석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월 셋째주 정기여론조사에 따르면 범진보 진영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 총리와 유 이사장이 나란히 14.9%(전체 응답자 기준)를 기록하며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이재명 경기지사(8.7%),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6.0%), 박원순 서울시장(5.4%),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5.2%), 김경수 경남지사(4.7%),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3.6%) 순이었다.

앞서 신년조사와 1월 첫째주 조사 때 이 총리의 지지율은 각각 15.7%, 18.6%를 기록하며 줄곧 선두를 유지했다. 이 총리는 유 이사장과의 격차도 1.4%P에서 4.7%P로 벌리며 1강 체제를 굳혀왔었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유 이사장의 지지율이 2주 전보다 1%P 오른 반면, 이 총리는 3.7%P 하락하면서 두 주자간 지지율 격차가 큰 폭으로 줄었다. 알앤써치는 유 이사장이 최근 시작한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가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1일 현재 유 이사장의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 구독자 수는 64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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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이와 관련, ""유튜브 방송 효과라고 볼 수 있다"면서도 "한편으로 유 이사장은 계속해서 대선 출마의사가 없다고 밝히고 있음에도 이처럼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유 이사장에 대한 진보 진영의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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