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정성 가득 설 선물] 애경산업, 1만~4만원대 가성비 끝판왕




생활 뷰티기업 애경산업(018250)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실속 종합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애경산업 설 종합 선물세트는 필수적인 생활용품 구성에 명화 디자인, 언어유희 디자인, 제품의 성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등을 담았다. 특히 1만~4만원대까지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콘셉트, 알찬 구성으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지난 한 해 감사한 모든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실속과 의미를 담은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로 주변의 소중한 분들과 정을 나누는 기해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먼저 ‘실속 명작 1-1호(사진)’ ‘실속 명작 1-2호’는 명화의 대가로 불리는 구스타프 클림트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담은 선물세트다. 두 작가의 명작으로 알려진 ‘키스’와 ‘별이 빛나는 밤’ 작품을 선물세트에 담아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마치 욕실에서 명작을 감상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단색이 돋보이는 ‘컬러 에디션 1호’와 ‘컬러 에디션 2호’는 주황색·연두색·보라색·파란색 등 색상 그 자체를 담은 깔끔한 디자인의 선물세트로 욕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적합하다.


‘오방색 세트’는 음양오행 원리의 한국 전통 색채인 오방색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한국 전통의 오방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련되고 절제된 한국의 아름다움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또 ‘투명한 생각 스페셜’은 제품명 그대로 투명한 용기에 전 성분 표기와 함량까지 공개해 제품의 성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이다. 특히 전 구성품이 100%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했으며 걱정되는 성분을 배제했다.



이 외에 ‘어드밴스드 스페셜’은 영양과 고농축 앰플을 담아 헤어케어에 도움을 주는 케라시스 앰플 샴푸, 트리트먼트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평소 잦은 펌과 염색 등으로 손상된 모발이 고민인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다. 인기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과 협업해 선보이는 ‘배달의 민족’ 선물세트는 ‘넌 내게 목욕감을 줬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씻고 자자’라는 콘셉트를 적용해 선물세트에 재미를 더했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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