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한 ‘비켜라 운명아’ 56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KBS 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56화에서 시우(강태성 분)는 디자인1팀과 허청산(강신일 분) 변호사까지 부른 자리에서 진아(진예솔 분)의 표절 사건은 자신의 불찰이라며 사과했다.
또한, 남진(박윤재 분)은 방철상(권혁호 분)에게 병원에서 자신을 훔쳐낸 사람을 안다고 폭로했다.
한편,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부터 KBS 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가 방송됐다.
오전 9시는 ‘차달래 부인의 사랑’이 방송되던 시간이지만 ‘차달래 부인의 사랑’ 종영 이후 KBS가 아침드라마를 폐지하며 후속작을 찾지 못해 ‘비켜라 운명아’가 대체편성 됐다.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