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언 동해시장/사진=연합뉴스검찰이 심규언 강원 동해시장에게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구형했다.춘천지검 강릉지청은 22일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 2부(신용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심 시장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결심 공판에서 벌금 400만원을 구형했다.심 시장은 재임 기간 자신의 업적에 대한 홍보 동영상을 수차례 SNS에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선고 공판은 내달 14일 오후 2시 강릉지원 216호 법정에서 열린다./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