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에는 진흥원이 부산시로부터 위탁관리 중인 서부산권 8개 산단(화전·신호·모라첨단·부산과학·강서보고·지사2·성우·풍상일반)과 나머지 5개(녹산국가·신평장림·미음·생곡·국제물류) 산단 내 입주기업들도 참석해 정보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관련 문의는 부산경제진흥원 산단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진흥원은 2015년 9월 산업단지 관리 업무 위·수탁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현재 동부산권 8개, 서부산권 10개로 총 부산 내 18개 산업단지를 관리 중이다. 산업단지 내 4개 산단관리지소를 설치해 현장중심의 민원·행정업무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내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